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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자.
실제 애플의 역사와 같은 내용의 영화...
실제 사건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다.
1997년 애플에서 해고되었던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다.
애플이 도산할 위기에 처했을 때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대신 애플과 매킨토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계약을 한다.
돌아온 스티브 잡스의 모습과 빌 게이츠의 영상을 한번 보자.
그럼 이제 영화를 개괄적으로 살펴보자.
솔직히 영화인지 다큐멘터리 필름인지 헷갈리지만 픽션이며, 모두 배우들이 맞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 Noah Wyle(노아 와일리, 스티브 잡스 역)이 등장한 1999년 영상도 있다.
영화를 본 사람은 are you still a virgin? 의 의미를 알 것이다. 재미있는 조크다.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은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애플 초창기의 회사 컨셉이었다.
그러나 과도한 노동력 착취와 지나친 경쟁구조, 그리고 빌 게이츠 같은 유능한 사업가와의 경쟁실패가 원인이 되어 결국 마이크로 소프트에게 애플은 뒤쳐지는 결과가 생기고, 스티브 잡스는 해고당한다.
그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은 이제 애플의 새로운 사업들로 일어서고 있다.
이제 해적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은 아이튠즈 사업과 맥북, 그리고 아이폰과 같은 다체로운 인터페이스 사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라이벌이 될 만큼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분 말씀 처럼 지금의 애플을 보면 이 작품의 후속작도 나올만 하지 않은가 싶다.
거대한 괴물이 되기전 빌게이츠의 찌질함을 보고싶다면...
스티브 잡스가 저런 일면이 있었구나 하는 걸 알고싶다면...
예술성을 가진 천재 잡스와 계산적이고 철저한 사업가 천재 게이츠의 세기의 대결이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보길 권한다.
이 장면 바로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07년 맥 월드모습이다.
빌 게이츠는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서 등장해서 함께 잘 해보자고 말한다.
영화의 내용은 바로 거기서 출발해서 거기서 끝난다.
영화는 스티브 잡스가 대학 생활 속에서 시작한 컴퓨터 사업, 그리고 해고 당하고 다시 복직하는 순간까지를 그리고있다. 이 영화를 보고 또 맥 월드 2007년 영상을 본다면 애플과 스티브 잡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와 빌 게이츠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며, 천재들의 살아가는 방식과 IT업계에서 돌고 도는 모방과 창조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는 계기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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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실리콘 벨리의 해적들(1999) 감상
Tracked from Bakgunicious 삭제드디어 봤다. 요놈.. 요즘엔 책도 많이 나오고 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익히 다 알고 있는 MS와 Apple의 초창기 시절, 즉 개인용 컴퓨터의 태동시기에 있었던 이야기들.. ( 이젠 현실이 ...
2008/06/1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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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는 자신의 일을 다했고, 이제 또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려 하고 있죠.
2008/04/25 19:52자선사업이기 때문에 이번에 게이츠가 뛰어든 분야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유머게시판에서 에디슨, 퀴리부인, 빌 게이츠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용접공, 백조, 백수 등으로 지냈을거라는 우스개소리는
적어도 제가 볼 때 전혀 신빙성이 없습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도 자신의 능력으로 그 환경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 나름대로 커다란 무언가를 이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잡스 옹도 멋지게 회사일을 마무리하고 게이츠와 자선사업에 뛰어들어 자선사업에서도 경쟁을 했으면 좋겠군요. 그러면 호사가들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릴텐데 말입니다.ㅋ~ 그런데 애플에서 잡스 빠지면 누가...;; MS야 발머도 걸출하고 발머 이후에도 레이 오지나 먼디가 있는데 애플은 누가 키를 잡을지 걱정이네요. 티모시? 피터? 뭐 잡스와 애플이 잘 하겠지만 기업의 CEO평가는 적절한 후임자를 마련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슬 걱정이 되네요.
잡스의 카리스마를 받쳐줄 분이 없는거 같아요!!
한국사회에서 대성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죠.
2008/04/25 20:29천재들이니...
잡스의 후계자 =_=
음... 이거 뭐 종교의 교주님이라도 데려와야할듯 ;;
그렇죠. 이런 사람들이 어딜간들 성공 못하겠습니까..;;
2008/04/28 16:57그렇긴 하지만 우리나라라면 저런식의 성공은 안됐을 지도 모르겠네요 ;;
2008/04/28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