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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fried's Life log





라면도 보수라면, 진보라면 따로있나? (원문)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라면=>기업이윤=>(언론,정당,기업의 연결)보수정당의이윤=>보수라면?

유치 찬란하지만 뒷구멍으로 보면 다 연결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긴 어렵다.

정말 유치 찬란하게도 조중동은 지금 대한민국 1등 신문으로 나라를 흔들고 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현정부가 즐겨 사용하는 기술이다.

국민들의 불매운동이 불법이고 불륜이라면 자신들의 공기업 코드인사는 로맨스인가?

이명박 정권의 속좁은 코드인사 속에서 X구멍 잘 핥은 인사들은 정말 모두 장관이 되었다.

그리고 이젠 정부에 찬동하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미국산 쇠고기 안전을 홍보하는 시식회나 하고 있다.

지금 아무리 쳐먹어도 앞으로 들어오는 것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데도 말이다.

국민들을 우롱하는데 앞장서지 않으면 망하고, 옛날 친일파들이 그랬듯 앞장서는 인간들만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나라가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내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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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

위 원문글 속에는 덧글이 무진장 많다.

그 덧글 수백개 가운데 몇개만 추려봤다.
내가 모르던 사실을 알려주고, 부연설명도 해주는 글이었다.

덧글 보기



그리고 도대체 문제의 농심측 답변이 어떤건가 찾아봤다.
사실 난 별 관심이 없었던 문제였고 그래서 계속 소문만 들었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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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글이다. 그러나 요즘같이 심난하고 시끄러운 상황속에서 저런 글은 정말 불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다. 끓는 기름에 불씨를 던져 넣은 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직원 개인의 생각이라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조선일보와 계속 함께 하겠다는 말이 가장 하이라이트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글에 열받아서 그럼 조중동과 함께 말살시켜주겠다! 고 들고 일어난 모양이다.

그저 직원 한사람의 문제라 하기엔 농심측의 대처에 문제도 많았다. 원문에서도 우직한 마음, 그래서 농심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생각으로 앞으로 잠잠해지겠지 믿어주겠지 하면서 홍보를 안하는 것은 정말이지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임엔 틀림이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삼양라면이 기름문제로 뉴스에서 대박 터지고나서 쪽박차게되었고 업계 1위가 농심으로 넘어갔다는 역사적 교훈을 비춰보면 지금 농심이 무너져내린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위에 써있는 덧글 내용처럼 농심은 1000원짜리 식품을 파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개인과 개인 사이에도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상당히 중요하다. 하물며 기업이라는 조직은 이윤추구를 위해서 소비자를 적극 홍보하고 설득하고 이해시켜야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우직한 바보여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우습게보고 기만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라고 밖에 우리는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이고, 저기 달린 수 백개의 덧글 가운데 대부분이 다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의사소통과 홍보에 여념없는 분이 한분 계시다.
바로 유인촌 장관님이시다.

요새 유행하는 광고가 바로 SHOW!!! 인데 정말이지 이 정권과 장관님들은 쇼를 너무 잘한다.
가장 신세대 정부인지도 모르겠다 ;; -_-;

얼굴마담 역할을 좀 해보시려는 모양인데,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가 너무 구려서 그런 정도로 수습이 안될 지경이란 생각이 드는건 참 안타깝다. 저러면서 뒤로는 촛불 욕하고, 촛불 시위 때문에 관광객이 줄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나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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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근하시는 유인촌 장관님이시다.
10일 오늘 출근하시는 모습이란다.
저거 찍을라고 차선 한개 막으셨나? -_-;



이제 진짜 되도않는 쇠고기 쳐묵기 쑈 좀 그만하시고, 경제 살리겠다더니 지들 배불리는 코드인사 까발리시고, 자전거 퍼포먼스 하지 마시고, 대운하 파고 4대강 유역 정비 사업 하지 마시고, 자전거 도로나 좀 더 잘 닦아주슈 -_-;

개인적으로 진짜 한강같은 지역은 자전거 도로를 잘 만들었다. 하지만 일반 도로에서 자전거 길이 없다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 자전거 타기를 외치지 말고, 자기가 타고 나오는 쑈 하지마시고, 자전거가 다니기 쉽게끔 전용 도로를 길에도 하나씩 만들어 달라 이말이다. 빌어먹을 중앙차선제 하기로 했으면 그 사이드에는 자전거 전용로 하나쯤 놔줘야 하는거 아니냔말이다! 이명박 대통령님아! 아니면 이 유인촌 문화부 장관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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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르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 장관님 외제자전거는 기사가 짤렸군요 -_-;;;

    2008/07/10 19:31
  2. BlogIcon mep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쑈는 쑈일뿐이죠.. 트랙백 잘 받고 잘 읽고 갑니다.^^

    2008/07/10 21:25
  3. BlogIcon 시네마천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쇼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냥 쇼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 일반이이든 아니든 누구든 필요에 의해서 쇼하는걸 매일 볼 수 있으니..회사에서만 봐도 쇼하는 사람 많죠~

    음...유인촌 장관의 자전거를 가지고 뭐라 할 순 없을 듯 합니다.

    일반인들도 라이딩에 입문해서 자동차 못지 않게 지르시는분들 많습니다. 초보에서 점점 지나면 자전거의 교체도 있고 그럴때면 상당한 가격의 자전거를 구매하더군여~ 저렇게 장비 갖추고 다 하려면 상당하긴 합니다. 근데 라이딩하시는 분들 저렇게들 하시고 타는데 ... 쇼가지고 그렇다 하더라도 자전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 듯 싶네요~

    2008/07/11 10:48
  4. BlogIcon 초하(初夏)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마음 따듯해지는 좋은 이야기들을 좀 듣고 싶습니다.
    듣는 귀도 심신이 지쳤는데... 이를 어쩔고.... ^(^

    2008/07/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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